민택리프트의 필요성
민택리프트의 필요성
리프트 사용에 대하여 여러 가지 문제를 다각적인 관점에서 연구 분석하여 우리사회가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면서 우리 문화에 가장 효율적인 리프트의 필요성을 분석하여 보았습니다.
1. 리프트 사용의 문화적인 문제
- 1) 유럽, 미국의 경우
- 2) 일본의 경우
현재 한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리프트는 주로 저가의 이동형 리프트입니다.
우선 문화적으로 유럽이나 미국의 문화는 주로 의자에 앉는 생활을 하는 입식문화이고 한국이나 일본은 방바닥에 앉아 생활하는 좌식문화입니다.
유럽이나 미국의 리프트는 주로 7-8개 정도의 다국적 메이저들이 판매를 주도하고 주로 그 다국적 메이저들이 대만이나 중국, 동유럽에서 저가의 단일모텔로 대량 OEM 생산하여 공급됩니다.
유럽이나 미국은 사회복지제도가 일찍부터 발달하여 우리가 격고 있는 간병의 문제 역시도 일찍부터 사회문제화 되었습니다.
간병 중에 간병인이 부상을 당하면 사용자가 100% 손해배상은 물론 치료 기간동안 생활비용도 지급하여야 하는 법규가 있어 제도적으로 리프트를 사용하고, 기능을 중요시하지 디자인이나 편리성은 일본에 비하여 경시하는 편입니다.
한국에서 자동차 사고가 발생하면 소수의 가짜환자들이 병원에 누워서 보상을 요구하지만 간병으로 발생한 허리나 손목 부상은 보상을 요구하지 않는 현실입니다.
유럽의 호텔에서 엘리베이터를 타면 정지시 충격이 크지만 우리의 아파트에 있는 엘리베이터를 타면 부더럽게 정지를 하듯 유럽에서 이동형 리프트가 주행중 그네처럼 흔들려도 문제가 안됩니다.
이것은 한국과 일본에만 있는 동양적인 감성 문제입니다.
따라서 유럽이나 미국은 건축이나 침대 목욕탕 등은 이동형 리프트를 사용하게끔 발전되어 왔습니다.
일본은 우리와 같이 다다미방에서 생활하는 좌식문화로 가옥 구조가 복잡하고 좁은 편이며
북유럽 개별국가에 비하여 경제 규모는 커지만 사회복지제도는 걸음마 수준으로 약 10년 전에 개호보험이 시작되었고 현재 고령화 진행 속도가 빨라 재원부족으로 2007년에 수급 대상자를 1/2로 축소하게 되었습니다.
일본이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가정에서 전동 침대 보급이 기하 급수적으로 늘어 현재 약1,500만대가 보급되어 있습니다.
일본도 초기에 일시적으로 한국처럼 이동형 리프트가 보급이 많이 되었습니다만 문화적인 문제를 극복하지 못해 보급이 급격하게 줄어들게 되었습니다.
시설이나 병원에서는 주로 고가의 천정주행 리프트가 많이 보급되었고 일본의 후생성 개발자급으로 일본 업체 3개정도와 유럽 업체가 시장을 주도하였습니다.
1999년부터 당사는 일본과 한국의 문화에 적합하도록 개발된 리프트를 공급되기 시작하였습니다.
일본 시장에서 리프트는 리프트로서 기능에 간병인이나 간병받는 사람의 감성이 가미되고, 심플하고, 미려한 디자인, 긴수명, 적은 고장율, 사용의 편리성, 수납성, 지진 등 자연재해로부터 긴급사용성, 독자디자인 등이 요구됩니다.
즉 유럽의 리프트는 이동중 흔들림에 의해 간병받는 사람은 극도로 공포심에 메달려 있지만 일본은 이동중 간병받는 사람과 간병인과 부드럽고 친밀한 감성 교류를 설계의 기본입니다.
2. 리프트 사용의 신체적인 문제
서양인은 동양인에 비하여 키가 크므로 특히 하체가 길어 침대의 높이가 높아도 문제가 별로 안됩니다.
침대에서 일어설때 핸드레일 등이 보조기구가 많고 환자의 상태에 따라 여러 종류의 리프트가 보완을 해줍니다.
일본이나 한국인은 좌식생활을 많이하여 고령자에게 퇴행성관절염의 발병빈도가 서양인에 비하여 높습니다.
따라서 일본 침대업체에서는 경쟁적으로 저상형 전동침대를(바닥에서 침대 높이가 35 cm 미만) 출시하고 있어 이동형 리프트가 침대 밑으로 들어갈 수 없는 문제가 발생하여 이동형 리프트 보급이 급격히 감소하게 됩니다.
현재 일본은 시설이나 병원에서도 저상형 전동침대가 전부 보급되어 있습니다.
3. 전동침대에서 리프트의 문제
위에서 언급하였지만 일본은 저상형 전동침대가 보급되면서 자연적으로 유지보수나 수납에 어려움이 있는 이동형 리프트는 사양길에 접어들게 되었습니다.
전동침대 또한 일본 판매회사에서 대만이나 중국,동남아시아로부터 OEM 생산하여 자국에 소비하게 되었고 생산업체에서는 리프트와 같이 단일 모텔로 로보트에 의해 대량생산하므로 저가의 침대 생산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한국의 전동스쿠터나 전동휠체어 시장에서 대만,중국 제품이 시장을 주도하듯이 전동침대 또한 대만,중국 제품이 영역을 확대해 나갈것이라 생각됩니다.
일본침대는 신제품이 고가이므로 구입이 어렵지만 위에서 언급하였듯이 일본 정부의 복지 재정 고갈로 개호보험 대상자를 1/2로 축소하므로 개호보험 수급자가 반납한 전동침대가 400만대나 남게되어 많은 중소침대 제작회사나 랜탈회사가 문을 닫게 되었습니다.
이는 국가적인 문제가 되어 급기야 일본정부에서 수출장려금을 주어 한국을 비릇하여 전세계에 수출을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이런 침대가 한국에 수입이되어 랜탈로 대여되고 있습니다.
일본의 랜탈회사는 전동침대의 원가를 3년내 원가감각삼각처리하고 8년이면 폐기를 합니다만 이런 제품이 전혀 쓸 수 없는 제품으로 보지않습니다.
하여튼 저상형 침대가 향후 시장을 주도하게 되므로 이동형 리프트 사용은 불가능하게 된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됩니다.
4. 리프트 사용시 한국침대의 문제
한국은 소득 수준에 걸맞지 않게 아직도 환자를 고려하기보다 간병인이나 간호인위주로 높이가 고정된 구식 침대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병원 침대는 수동으로 등과 발부분만 각도 조정이 가능하고 높이가 고정되어 환자의 이동이 매우 불편한 현실입니다.
한국의 전동침대는 가격이 비싸 아직 보급초기 단계이지만 저가의 외국제품이 수입되면 일본처럼 급속히 보급되리라 예상됩니다.
일본의 경우 일본 업체가 인도네시아 등 임금이 비교적 싼 국가에 100% 투자하여 저가의 침대를 자국내 보급하였지만 한국은 해외 OEM제작 업체로부터 저가로 수입이 예상됩니다.
한국의 고령화 속도가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진행되고 있으며 최근 온돌을 대체되는 온열매트 보급으로 퇴행성관절염으로 고생하시는 노령인에게는 전동침대에서 온열매트가 아주 효율적으로 사용되리라 예상됩니다.
5. 리프트의 대만, 중국 업체의 문제
대만이나 중국업체는 다국적 메이저에의해 비교적 단일 모델로 저가의 대량 생산이 가능하지만
한국이나 일본처럼 좁은 시장에서 다품종소량생산의 특수한 리프트 생산은 어렵습니다.
이는 생산방법이 대량으로 로봇에 의해 생산되므로 소량 다품종 개발에 한계가 있습니다.
6. 리프트의 의료기기법적인 문제
리프트는 의료기기로 분류되어 GMP,GIP 적합성평가를 받아야하고 많은 시간과 많은 경비가 요구되고 생산 중에도 지속적으로 의료기기로써 관리가 필요한 제품입니다.
한국은 수입 제품이 다양한 모텔로 한국의 의료기기법을 만족시킬 시장 규모가 되지않습니다.
현재 한국에서 산업용 제품으로 분류된 목욕용 리프트는 목욕탕에서 앉고 서는 동작만 쉽지 침대에서 목욕탕 안으로 이동하기까지 여러명의 간병인의 수고가 필요합니다.
7. 한국에서 리프트
한국에서 이동형 리프트가 많이 보급되었습니다만 그 이유는 시설 등에서 법적인 요건만 갖추면 되므로 간병은 간병인(여사님)이 하는 업무로 리프트 사용과 무관합니다.
판매하는 업체에서 기능이나 사용성에 관계없이 판매마진이 많으면 되고 구입하는 측에서도 가격이 싸면 기능이나 사용성과 관계없게 됩니다.
그러면 한국에서 리프트 발주에 직접 관여하는 책임자나 정책입안자들은 선진 간병기법에 어느 정도 전문성을 가지고 있겠습니까?
실제 간병하시는 여사님이나 병원에서 간호에 종사하시는 많은 분이 허리와 손목에 통증을 호소하고 있으면 퇴사 후에 발병하면 자비로 치료해야합니다.
우리 국가나 사회에서 이제부터 간병하시는 분들의 고충에 관심을 가져야합니다
8. 민택 리프트가 가장 한국적이고 주목받는 이유
과연 우리 생활문화에 서구형의 이동형 리프트로 침대와 목욕탕 등에서 많은 간병을 할 수 있겠습니까?
우리의 소득 수준은 2만불 시대에 살고 있으면서 양적인 간병보다 질적인 간병이 필요합니다.
투자 잘못으로 제품이 폐기되거나 간병으로 인한 부상 발생시 국가적인 손실을 생각해 보세요.
이미 1999년부터 아시아인 체형에 맞는 다양한 용도의 리프트와 목욕용의자, 자세변환용구 등을
개발하여 일본으로 수출하고 있으며, 유명한 NCS(NIPPON CARESUPPLY) 등 많은 랜탈회사에서 당 사의 리프트를 고객에게 공급하여 당 사의 제품개발력과 품질과 디자인 등 신뢰성을 입증받은 제품입니다.
당 사에서 2008년 3월18일 의료기기업 허가를 받고 본격적으로 한국에서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일본과 문화적으로 가장 비슷한 한국에서 당 사는 이승기기 전문제작업체로 아시아에서 가장 다양한 리프트와 목욕용 의자와 체형 변환 용구를 생산하는 유일한 업체로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입니다.